1 최강타 대표코치가 촬영 햇던 장소 공개 하겟다!...

2 #미라클PC방
(충남 천안시 동남구 통정11로 57 2층)

3 #두정복해장국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스타"돔"나이트옆)

F 대전"황기순" 왕돈까스
(대전 은행동 169-10)

5 대전"으능정이"문화패션거리(은행동)

6 대전 아주 유명한 천국나라 빵집!
☞ #성심당 .본관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구.주소☞(은행동 145)

#최강타 #최강타대표코치 #천안최강타 #복싱최강타 #최강타PR #최강타pr #최강타의정통복싱로빅
#수원복싱최강타 #대전복싱최강타 #경북복싱최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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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경험은 더 큰 돈으로 돌아온다




내가 가장 못 견디는 것은 위험의 불균형(risk asymmetry)이다.

시도햇다가 실패한 자는 벌하고,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머리를 숙이고
잇으면 벌을 받지 않는다.

큰 회사들이 계속 굳어지는 이유다.

그걸 견딜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것이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 =




세스 고딘의 실패 예찬 함께 보내드립니다.

“내가 당신보다 더 많이 실패하면
내가 이기는 것이다.

지는 사람들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서
그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크게 실패 햇을 때 다시 일어서지
않는 사람들이다.

실패의 경험은 더 큰 돈으로 돌아온다."

#최강타대표코치.??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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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일상! / 대전 사람들! ?

50여년의 역사 한밭권투체육관
이수남 관장님을 만나다!

한밭권투체육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체육관입니다.
한밭권투체육관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과 가까운 곳에 잇습니다.
대전 토박이면서도
이곳을 전혀 몰랏는데요.
이 근처를 지나갈 때 담배를 피우거나
술먹는 분들이 많아서 피해다녓기 때문이죠.

중앙로역 1번출구를 나오면
중앙로치안센터와
NH농협은행이 잇는데요.
한사람이 통과 할 수 잇을 정도의 사이
골목으로 진입하면 한밭권투체육관과
만날 수 잇습니다.
NH농협은행 화단에 아크릴 간판이 잇어
한밭권투체육관 입구라는 것을 알 수 잇죠.

중앙로치안센터 뒷편 천막 아래는
젖은 운동복을 말리는 곳이고요.
한밭권투체육관의 지붕 모양은
배집 형태입니다.
출입구에는 '한밭복싱훈련도장'이란 오래된
목간판이 걸려인네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는 좌측 코너에는
사각링이 잇고,
우측에는 8단 신발장이 잇습니다.
그 옆에는 권투글러브가 선반위에
놓여 잇습니다.

바닥은 마루판으로 돼잇고요.
좌우측에는 권투포스터와
옛 사진이 걸려 잇어 여기가
오래된 체육관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잇엇습니다.
한켠 에는 여자 탈의실과 관장실이 잇습니다.

한밭권투체육관의 운동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입니다.
권투의 제1라운드를 알리는 공소리가
간격을 두고 울리곤 하죠.

마루판에 앉아서 이수남 한밭권투체육관
관장님과 인터뷰를 햇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이지만 다부진 인상에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동안 이엇습니다.

Q. 한밭권투체육관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말해주신다면?
"1961년도에 권투장을 개관햇습니다.
현재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잇습니다.
바로 옆 건물(NH농협은행)이 그 당시
대전시청 건물인데요.
지금의 체육관은 그 시절 시청
부속 창고 엿습니다.
그 옆은 보건소 굴뚝이 잇엇는데요.
시신을 태웟습니다.
그 당시는 바닥은 시멘트 바닥 이엇어요.
30여년 전에 마루판을 깔앗고요.
링도 설치햇습니다.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이
1만 6,000여명 됩니다.
예전에는 가난한 아이들이 많앗습니다.
현재는 30여명이 운동을 하고 잇습니다.
한밭권투체육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체육관 입니다.
이리에 잇는 체육관은 우리보다
1~2년 늦습니다.
군산에 잇는 체육관도 우리보다 늦어요.
현재는 아들이 운영 한다고 합니다..”

Q. 한밭체육관 설립을 비롯해 체육관이
배출한 인물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초대 관장 박찬규(사망)씨가
설립을 햇는데요.
그 시기에 복싱을 햇습니다.
당시에는 대전에 체육관이 30개 정도
잇엇습니다.
WBC주니어페더급 챔피언 염동균 선수도
이곳에서 발굴한 선수고요.
경찰서장들도 잇습니다.
그 밖에 동양타이틀과
주니어 출신 선수들이 많이 잇습니다."

Q.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제가 권투선수로 활동햇던
1964년
동계올림픽때 조동기 선수와의 시합입니다.
최종선발 4차전에서 아깝게 졋습니다.
제50회 전국체전에서
우리 체육관 선수 11명이 출전해
권투부문 종합1위를 차지햇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 김용배 해비급선수가
시합후 쓰려져,
그 다음날 새벽5시 깨어낫을 때는
정말 가슴 아팟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야외 시합때 KO로 이기자
시민들이 흥분해서 돌을 던져
경찰의 도움으로 겨우 피 한 적이 잇습니다.
파출소에서 전화 오면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 하고 아이들을 데려 오기도 햇고요."

Q.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유복자로 태어낫어요.
땔감을 마련하는 일과
구두닦이를 햇습니다.
어머니는 무척 고생 하시다가
제가 13살 때 돌아가셧습니다.
보문중학교시절 한동안 방황 햇습니다.
끼니를 해결하려고 그랫죠.
1961년도에 한밭체육관을 다녓을 때
나쁜 곳으로 갈 수 잇엇습니다.
그때 돌아가신 어머님 때문에
대흥동 성당에 다녓어요.
결혼 해서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앗습니다."

Q.무보수로 운동을 가르쳣다고요?
"권투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대전소년원 190명 전원을 8년간 무보수로
운동을 가르쳣어요.
그 결과 제41회 신인왕대회때
우승을 차지 햇습니다.
이 일로 공주지청 개관식때
당시 법무부장관이 감사 인사를 전햇죠.
1989년 보호관찰제도 1회 교화의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잇어요.
김종성 회장 때인 50~60년대 권투는
깡패 란 이미지가 잇엇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를 타파 하려고 햇어요. 또 대전에는 심판이 없어서
피해가 잇엇습니다.
1971년 중앙공인심판 자격증을
따서 활동 햇는데요.
그 여파로 한동안 대전과 충남지역이
제일 많은 심판을 배출 하기도 햇어요."

Q.여자 복싱선수가 잇는지요?
"사진에 잇는 학생은 대전여고 3학년으로
대학교 가려고 현재는 공부중 입니다.”

Q.다른 곳으로 이사 갈 생각이 잇는지요?
"갈 곳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보조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권선택 대전시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대전와 시체육회 사무처장님도 관심을
표하고 잇고요."

Q.최근 근황은?
"CMB 에서 촬영 해서
뉴스에 나오기도 햇고요.
영화 '차형사'를 이곳에서 촬영 햇어요.
4~5년전 부터 방송사나 신문사에서
자주 취재 하러 나오세요."

Q. 가족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아내는 21살 때 전주에서 시집 왓습니다.
진달래 꽃을 먹으면 골병에 좋다고하여
지금까지 먹고 잇습니다.
내년이면 결혼 50주년입니다.
TV 에서 몸에 좋은 것을 모두 구입해서
복용 하기 때문에 젊게 살고 잇습니다.
자식은 딸 2명과 아들 1명이에요.
큰 딸은 목원대를 졸업해서
피아노 강사를 햇고요.
둘째딸은 성모여고를 나와 충북대 무용과를 졸업한 후
대전시립무용단에 잇다가 시집 갓습니다.
아들은 한남대를 졸업한 후
일본에 다녀 왓어요.
아내는 37년간 식당 일을 하고 잇어요."

Q.앞으로 소망이 잇다면?
"권투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줄어 들고 잇지만,
선수에 대한 집착은 안 하려고 합니다.
학교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사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수남 관장님은 복싱계의 원로입니다.
현재 복싱 중계방송 해설사와 체육관
운영으로 한달에 버는 돈은 70~80만원.
체육관을 운영하기에 턱없이
부족할 것 같은데요.
그의 사무실을 들어다 보니
책상 하나가 있고,
벽면에 약간의 사진이 걸려 잇엇습니다.

지금도 검정색 다이알 전화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매우 검소하게
사시는 것 같앗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도
활짝 웃는 얼굴로 언제든지 오라고
배웅해 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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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남♡관장님은 작은 골목안의 체육관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도심"속에서

"생활"하는 "체육인"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효!...

#최강타대표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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