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지연 “남편 ‘아이들 아빠’로 저장, 7남매 혼자 키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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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Student Date19-10-14 00:00 Hit9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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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박지연 “남편 ‘아이들 아빠’로 저장, 7남매 혼자 키우는 느낌” | White Student
‘인간극장’ 박지연이 7남매 육아 고충과 함께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0월 15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편 2부로 일곱 남매를 둔 한경민 박지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우도 나들이를 떠난 박지연은 멍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자신을 향해 “너도 예쁘다”라고 말하는 남편에게도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연은 “요새는 그냥 혼자 사는 느낌이다. 돈을 벌어다 주면 그것으로 아이 일곱 명을 혼자서 키우는 느낌이다. 휴대전화에도 그냥 아이들 아빠로 저장되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 한경민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내가 맡아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제가 바깥에서 일어나는 경제적인 것들을 해결하고”라며 “요즘은 그것만 신경을 쓰는데도 머리가 아프다 사실. 그런 바람들을 (아내에게) 이야기 한 거다”고 말했다. 박지연은 “(곁에)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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