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재미있게 보셨나요!??

" 나는 목수로 살기로 했다 "
많은 관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간극장 촬영은 저 뿐만이 아니라
팀원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목수가 좋아서, 그저 하고싶어서 라는 단순한 이유로 만난 사람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가치를 공유하며 가족이 됐습니다.

이런 저희의 이야기를 좋아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더 커진 관심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목수수첩이 늘 해왔던 대로, 겸손하게 한결같이 일하는 것이 최고의 보답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목수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잘 해나가겠습니다.

저희 팀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