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이 넘은 나이에 다시 시작된 육아, 상순 할머닌 오늘도 정성껏 손주들을 돌보며 한자 한자 일기를 적어 내려간다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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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1-20 00:00 Hit10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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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돌보듯 정성껏 키운 딸기가 냉해를 입어 가족들은 속상해한다.
딸기농장을 원상복귀 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석기 씨와 석일 씨.
그러던 중 결혼을 앞둔 손녀딸 오자 상순 할머니는 반갑지만 내심 서운하고...
그런 상순 할머니의 마음을 아는 지, 손녀 수나 씨는 할머니 옆에 꼭 붙어 잠을 청한다.
손녀가 다녀간 다음 날, 어찌 된 일인지 진택이가 우는데도 상순 할머니가 좀처럼 일어나질 않는다!
[4부 줄거리] 2016년 2월 25일
몸져누웠던 상순 할머닌 진택이가 오자 금세 기운을 차린다.
며칠 후, 석일 씬 3년 간 해오던 새마을지도자 역할 덕에 감사패를 받으러 가고..
그날 저녁, 주방장을 자처하고 나선 상순 할머니!
할머니가 손수 끓인 동태찌개로 온 식구가 둘러앉아 맛있게 식사를 한다.
다음 날, 하루하루 진택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기록해 두고 싶어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한 상순 할머니.
순영 씨는 그런 할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약식을 만드는데..
숙제를 끝낸 수현이가 떼를 쓰기 시작하더니 결국 순영씨를 화나게 하고 만다!
[5부 줄거리] 2016년 2월 26일
진택이가 태어난 후, 수현이가 혹시 모를 서운함을 느낄까 늘 수현이의 마음을 살피려 애쓰는 순영 씨.
순영 씬 혼이 난 수현이가 행여 상처를 받을까 수현일 잘 달래본다.
며칠 후, 무언가 찾는 상순 할머니. 바로 손자 석일 씨가 돌 때 입었던 한복이다.
석일 씨의 색동 한복을 고이 간직하고 있던 상순 할머닌 진택이에게 석일 씨의 한복을 입혀본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석일 씨도 감회가 새롭다.
다음 날, 설을 맞아 집으로 온 손녀 수나 씨부터 친척들까지~
집안이 북적북적 해졌다. 오랜만에 모두 둘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오늘도 상순 할머니 집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구순이 넘은 나이에 다시 시작된 육아, 상순 할머닌 오늘도 정성껏 손주들을 돌보며 한자 한자 일기를 적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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