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딸 정옥 씨는 오늘도 빨래 전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집 앞이 바다인 집에 사는 모녀는 오늘은 고둥을 따러 가본다.
해녀였던 어머니는 딸이 잡아 온 고둥을 직접 손질해 준다.
한편, 동네에 오일장이 서는 날. 모녀는 저녁거리를 사러 나선다.
시장에서 사 온 생선으로 맛있는 국까지 끓였지만 어머니의 안색이 안 좋다.

#인간극장 #엄마 #어머니 #가족 #제주도 #해녀 #치매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KBS교양 구독하기 ➡️ http://www.youtube.com/@KBSLife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