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가 화성시에는 1만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략 100만 인구를 갖게 될 화성이기에 인구 100명당 1대 꼴로 설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CCTV설치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6년까지 120억원으로 12,000대로 CCTV를 늘릴 예정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CCTV 숫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적재적소에 설치하느냐와 CCTV 자체의 성능이 바뀌는 시대흐름에 대응할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CCTV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기능이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화성시의회 김상균의원님께서 CCTV의 숫자만을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서 CCTV 기능을 제대로 갖춘 것들로 확충해야 하고 기존 CCTV도 대체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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