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가 수상한데..진술하고 사라진 남자. 간호사 지망생의 미스터리한 죽음 인제대교사체유기사건 #shorts #사건실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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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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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가 수상한데..진술하고 사라진 남자. 간호사 지망생의 미스터리한 죽음 인제대교사체유기사건 #shorts #사건실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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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3-13 00:00 Hit56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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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 한 제보자가 연락을 해 왔다. 그것도 15년이나 지난 사건에 대한 제보였다. 제보자 김씨는 너무나 기묘한 장면을 본 터라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말을 꺼냈고, 정확한 시기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범죄 심리학자들은 시간과 장소를 틀리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며. 진술의 신빙성도 높다고 하였다.

사실 이 사건을 2015년에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접한 뒤. 지인에게 제보해야 하냐고 자문을 구했는데. 신고해 봤자 이런저런 절차 때문에 귀찮아진다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는 조언을 듣고 잊고 있었으나.

방송에서 언급되고 피해자에 대한 미안한 감정 때문에 뒤늦게나마 제보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어느 날. 속초시에서 미시령을 타고 인제대교 근처를 운전하다. 한쪽 차선에 뜬금없이 견인차와 흰색 다마스가 주차되어 있고. 근처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마네킹이라고 생각하는 걸 집어던지는 장면을 보고. '마네킹을 왜 저기다 버리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최면으로 꺼낸 기억에 의하면 사건 현장에는 2.5톤에서 3.5톤으로 보이는 노란색 견인차가 차량 뒤에 있는 서치라이트를 앞으로 비추고 있었고, 현장에 있던 남자가 제보자를 발견하자. 견인차가 유턴해서 라이트를 켜지도 않고 자신의 차량을 쫓아왔다고 했다. 깜짝 놀란 제보자는 추적을 뿌리치려고 운전했다고 한다.피의자는 진한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었다는 것을 빼면. 기억이 흐릿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긴 어려웠으나. 상황의 재구성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차 번호는 기억에서 끄집어내지 못했다. 대신 견인차의 형상은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톤수는 2.5에서 3.5톤이었고. 노란색에. 차량 위 약간 뒤쪽에. 서치라이트가 달려 있다고 회고했다.

이 사건은 강원도 인제대교에서 일어난 20대 여성의 살인사건이였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지 못한 사건이기도 하다. 피해자는 알몸상태로 다리밑에서 발견되었지만. 전문가들은 시신의 상태와 현장을 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다. 아직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사건이다.

그런데 최초 사건의 목격자로 진술한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견인차 기사로, 그날 새벽 대교위에서 하얀색 마티즈가 비상등을 켜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 목격자는 이런 목격진술을 남기고 얼마후 종적을 감췄다고 했다. 당시 이사람의 차는 노란색 견인차였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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