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스토킹 및 보복 범죄 피해자 지켜낼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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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이혼썰 Date21-12-30 00:00 Hit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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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스토킹 및 보복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공포와 고통의 무게를 짚어본다.
2022년 1월 1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목숨 건 숨바꼭질 - 내 집 앞의 악마들' 편으로 꾸며진다.
◆ 죽어야만 끝나는 숨바꼭질
지난 12월 10일 오후, 신 씨(가명)는 평소처럼 집에 있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통화를 하던 아내가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을 열어주는 소리가 들렸고, 그 후 아내의 비명이 이어졌다. 이날 열린 현관문을 통해 느닷없이 집안으로 들이닥친 괴한은 아내와 초등학생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절박했던 상황은 당시 통화 중이던 남편 신 씨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신 씨 신고로 경찰이 바로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아내는 목숨을 잃었고 어린 아들은 중태에 빠졌다. 평온했던 일가족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무자비한 살인자는 누구였을까? 그리고 왜 그토록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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