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4월부터 진행된 즐김터는 어르신들의 활동반경 내 위치하여 상시 문화 ·여가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편하게 방문하는 공간입니다.

이야기할머니오디오북제작 어울림은
구연동화 강사와 함께 동화구연의 이론교육을 통해 학문적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또한, 감정표현과 구연 기법을 익히고 스토리텔러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호흡, 발성, 발음 훈련을 하고 다양한 소품을 통해 동화구연을 실습하였습니다. 동화구연에 필요한 표정과 몸짓, 동요, 손 유희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신체적 체력과 컨디션 회복을 증진하는 활동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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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동아리 다울림은
연극 수업을 통해 어르신과 다문화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공통점 찾기, 서로의 인터뷰 등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어 어르신들의 삶의 역사를 담아 하나의 연극을 전래동화인 ‘선녀와 나무꾼’에 이야기를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新 선녀와 나무꾼"
대사도 까먹고~ 실수도 많았지만 다문화이주민여성과 어르신들이 함께 한 시간들은 너무나도 소중했습니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즐김터 활동도 기대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최: 경기도
주관: 경기복지재단
수행기관: 대산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