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원 페미살이입니다.
저희는 용산에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들의 모임입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 칭하던 여성들이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떄마다 견해가 크게 다른 것에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같은 이상을 추구하면서도 서로의 견해가 다른 이유를 알아보고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용산구청에서 진행한 [ 2021년도 상반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렇게 영상제작으로 이어졌네요.

이번 -북한의 여성인권- 편에는
지나, 수피아, 그리고 특별히 북한에서 오신 리아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바로 옆동네지만 외국보다 더 정보가 없는 북한,
그리고 특히 더 정보가 없는 북한의 여성인권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촬영은 한남동 [복합공간 사유]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신 사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