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1보) “그것이 알고 싶다! 1억(원)의 행방?” / "1억(원)을 도둑맞았다는데 도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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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10-13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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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개막식행사가 열린 2024.10.5. 14시경 세계 49개국에서 참가한 200여명이상의 외국참가자들과 동 행사를 주최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금산군 의원, 공동 주체자인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등 수백명의 내외귀빈 및 금산군민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예산집행에 문제점이 터진 것.
축사하러 등장한 김복만 충남도의원이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예산을 거론하면서 “작년에 1억(원), 금년에 2억(원)이었는데 1억(원)을 도둑맞았고, 내년에는 2억(원)을 집행하도록 약속받았다”는 식의 말로 “금년 1억원의 예산이 딴 항목으로 사용된 듯한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오죽했으면 공개장소에서 공개발언을 했을까?“싶어, 의도가 무엇이든 발언을 듣는 순간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김복만 충남도의원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도둑맞은 돈 1억(원)이 예산유용인지? 예산전용인지?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것인지? 누구 호주머니에 들어갔는지 등”확인이 필요하다. 금산군에 문건을 통해 답변 등 의견을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다. 감사부서에 감사 요청, 고발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 강구할 위계다.(영상파일 복제 금지 : 단독취재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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