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기자]‘그것이알고싶다’에서꽃바구니를든살인범과2006년제주원룸방화살인사건을조사한다.19일방송된‘그것이알고싶다’에서꽃바구니를든살인범과2006년제주원룸방화살인사건을조사한다.제보자는“처음에는호기로운마음으로제보를했는데일만키우고도움이안되거나보복당할까두렵기도하다.”는속마음을털어놓으며“그래도해야한다고생각한다.범인이잡혀야하지않냐.”고말했다.제보자는살인,방화,그리고성범죄를저지르고도벌을받지않은범인을알고있다고털어놓았다.제보자는제주도의교도소에서왕처럼군림한남자,김씨를말한다.제보자는“죄명은성폭행,그리고5년을받았다.그사람이여자기숙사에들어가성폭행을했다더라.원래기숙사사감이라고들었다.”고말했다.제보자는“그가자신의신분을일부러노출했다.”고말했다.실제사건당시김씨는‘나를찾아줘’라는메모를적어둔뒤자수를했다.제보자는“저사람이성폭행을자백한이유는다른죄를덮기위해서같았다.”고말했다.2006년2월,제주시노형동원룸의건물에서화재가발생했다.205호에서시작된화재로205호의거주인이사망했다.단순화재사망이아닌살해당한뒤방화를저지른것으로밝혀져충격을더했다.특히원룸은형체도알아볼수없을정도로전소된상태였다.전문가는"성폭행을시도했다가살해한후불을지른것같다."고말했다.'그것이알고싶다'는사회의이슈를집중적으로다루고재조명하는시사프로그램으로매주토요일밤23시10분SBS에서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