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가장한 진짜 가해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ㅣ21세기 종교재판ㅣ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님과 성도들에 대한 송사를 변론한다 4-4ㅣ이제 온 천하는 잠잠하라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님에게 비합리적이고 편파적인 법 적용을 하게 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시청률에 눈이 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장OO PD의 여론 몰이였다. 그는 공익을 위한다고 가장하였으나 실제 자신들이 사람들에게 심어 주려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은혜로교회의 실제 사실들에는 모두 눈을 감았고, 자신들의 시나리오대로 제작한 영상으로 피지 내에서도 은혜로교회에 대한 나쁜 여론이 형성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신옥주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는 취지로 조작 방송을 하였고, 그 피해는 피지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던 은혜로교회 성도들의 자녀들에게로 고스란히 돌아갔다.
아이들을 학교에 가지 못하게 한다고 한 방송 내용과 달리 당시 피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던 은혜로교회 성도들의 자녀들은 현지 아이들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보고 왕따를 시키거나 심지어 폭력을 가하는 등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없어 자퇴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렸다. 심지어 방송을 본 한 교사까지도 이에 가세하여 학교를 왜 다니냐면서 모욕적인 언행을 하였고, 결국 자퇴를 하겠다고 학교 측에 알리자 자퇴 이유를 물었던 학교 측은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사과하며 해당 교사는 교육부에도 보고하여 교육부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불가능해진 아이들은 결국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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