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서희영_실종사건 인터뷰및 제보영상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내 딸 서희영, 아버지는 여전히 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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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실종사건-그것이알고싶다FMC… Date22-12-12 00:00 Hit1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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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내 딸 서희영
"희영이를 만나면 우선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고 싶어요.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루기 힘이 듭니다."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서기원씨(58)는 "마지막으로 딸의 생사라도 알고 싶다"며 끝내 목소리가 떨려 왔다.
9일 경찰청과 실종아동센터에 따르면 서희영양(35·실종 당시 9세)은 1994년 4월 27일 전북 남원시 향교동 집 앞 놀이터에서 실종됐다. 서씨는 해가 진 뒤에도 딸이 돌아오지 않자 곧바로 인근 파출소로 달려가 실종신고를 했다. 그러나 경찰은 사흘가량 지켜본 뒤 수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실종아동법 자체가 없어 당시 희영이는 '가출'로 처리됐다"며 "제 발로 스스로 나간 게 가출 아닌가. 그러다 보니 경찰이 수사 의무가 없어 지지부진하게 진행된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서씨는 한 방송사를 찾아가 자신의 처지를 전했다. 방송 이후 수많은 제보가 있었지만 희영이를 찾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2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희영이가 실종된 후 서씨의 삶은 크게 변했다. 희영이를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어 시작한 골프연습장 사업도 몇 년 뒤 접었다. 그는 "희영이를 생각하며 10년 동안 소년소녀가장들을 도우며 생활했다"며 "이것이 실종 이후에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서씨는 2008년부터 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를 맡고 있다. 2005년에는 실종아동법 법률 개정을 위해 수십 차례 국회를 오가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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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희영이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실종가족이) 한 명이라도 많은 아이를 찾게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보상을 받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경찰 수사가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하는데 지지부진해질 때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희영양은 왼쪽 눈 위에 넘어져서 다친 흉터가 있고, 양쪽 귀 위쪽에 옴폭 파인 자국이 있다. 귀 위쪽에 있는 자국은 일종의 유전으로, 서씨의 한쪽 귀 윗부분에도 똑같은 자국이 있다.
You can meet separated families through the genetic registration of adopted children.
There are many cases of missing children being adopted abroad through adoption agencies in shelters.
Use the inquiry service through gene registration.
It helps a lot in finding lost family members.
Do not lose hope and wait for the re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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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처럼 속보로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영화나 드라마 결말 보다는 관심이 낮겠지만
그래도 커피한잔 시간을 이용해서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많은 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소원은 죽기전 한번이라도 볼수있을까 라는 믿음
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본 채널이 개설되었으며
어떠한 금전적 물질적 댓가 를 받은적이 없음을 명시 합니다.
본 채널 및 사이트 개설은 서울지방경찰청과 충청북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등
여러 자문을 통하여 개설되고 제작이 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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