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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3차 두릅산행을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차갑고 추워서 그런지 두릅들의 새순이 몇일 전과 거의 비슷할 정도이고 또한 극심한 가뭄으로 움을 텃어도 새순이 말라가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수확의 기쁨보다 산행하는 즐거움으로 한참을 다니는데 해마다 요맘때면 보아오던 현상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나기에 아예 이번 기회에 여러 시청자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봄철만 되면 나무가 마치 땀을 흘리듯이 물을 줄줄 흘리다가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시뻘건 액체를 마치 눈물을 흘리듯이 쉴새없이 내뿜고 있더라구요.
이런 기이한 미스터리를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 story of the today▶
3rd Dooreup Mountain is off to a good start.
But the weather is colder than I thought, so the shoots of Dooreup are almost the same as they were a few days ago, and even if they were caught in a severe drought, they were drying up.
Still, we go for a long time with the pleasure of hiking rather than the joy of harvesting, and this time of year, the phenomenon that we have seen at this time of year will continue to be seen this year, so we took this opportunity to ask for help from various viewers.
In spring, the trees were sweating like they were sweating, and after a day or two, they were constantly emitting red liquid as if they were shedding tears.
If anyone knows this strange mystery,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tell me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