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전국민을 분노하게 한 N번방의 실체를 추적한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미성년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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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timeee2009 Date20-03-28 00:00 Hit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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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전국민을 분노하게 한 N번방의 실
체를 추적한다. 최근, ‘박사’라고 불리는 26살 조주빈이 검거된다. . 조주빈은 ‘아티스트 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텔레그램 상에서 ‘박사’라는 이름으
로 불린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미성년자를 포함하여 70여명이 넘어간다.. 박사방을 최초로 보도한 김완 기자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상에서 일어난 디지털 성
범죄다. 여성들을 이른바 노예라 부르며 가학적인 성행위를 요구하는 것이다.” 라고 설
명하며 “그 전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넘기면 소액을 얻어내는 방식이었다. . 그런데 박사는 처음부터 등급을 나누어 방을 개설한다. 돈을 요구하고 그 돈에 따라 방
에 입장하는 것이다.” 덧붙였다. 박사방은 실제로 실시간 방과 자료방 두 가지로 운영
되어 있으며, 박사는 “실시간 방에는 노예가 상주하고 있으며 돈을 내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시킬 수 있다. . 자료방에는 자료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 라고 ‘홍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알’팀으로는 실제 박사와 연락을 한 피해자의 제보가 이어졌다. 박사와 몇 시간 전
까지 연락했다는 피해자는 “상반신 노출 사진을 달라고 하더라.”며 박사가 새끼손가락을
얼굴에 붙인 셀카를 집요하게 요구했다고 말했다. . 피해자는 “이게 박사의 시그니처 포즈다. 이걸 시키더라.”고 덧붙였다. 25일 포토라
인에 선 조주연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 대신 “멈출 수 없는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
사하다.” 라는 말을 해 공분을 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재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23시 SBS에서 방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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