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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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은혜의 맛집 Date22-07-15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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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쁨이 있는 곳
누가복음15장 22~25절
할렐루야!
오늘 제목은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곳”이라고 정했습니다.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곳” 있다면 어디일까요?
여기 “에덴동산”이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 어디에도 항상 기쁘고 즐거운 곳은 없습니다. 모르긴 해도 여기도 저를 비롯해서 죄의 성품을 가진 죄 덩어리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서 기쁨과 즐거움도 있겠지만 시기와 질투도 있고, 염려와 근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어디에도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모두 함께 기쁨을 누리는 곳”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이 변함이 없고 모두 기쁨이 늘 넘치며 항상 즐겁게 사는 곳”이 있다면 어디일까요? 천국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아버지가 계신 곳입니다.
그곳에는 우리를 사랑하신 아버지께서 영원히 기쁨을 안겨주시는 곳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다시 젊어지게 해드릴 수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병든 몸을 고쳐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너무 너무 사랑하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세상에서 지쳐있는 여러분들을 위로하고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천국에 관한 것에 대해서 말씀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것도 내가 신령 해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개인적으로 들었다 든지, 천국에 다녀와서 내가 천국에 가보았기 때문에 말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여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것을 가지고 말씀해드린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믿기보다 하나님의 믿어야 하고, 이 성경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나 여러분들이나 이제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할 시간이 살아왔던 시간보다 더 작게 남았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세상에 관심을 갖는 것 보다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천국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면 곧 천국에 가야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돌아온 아들 ”아버지 재산을 가지고 집을 떠나서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 하게 살다 쫄닥 망하고 돌아온 아들“ 이야기를 통해서 천국이 어떤 곳 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천국에는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아들을 사랑하여 달려가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새 옷과 새 신발을 신겨 주고,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며 살진 송아지를 잡고 풍악을 울리며 돌아온 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베풀었던 아버지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우리 마음대로, 우리 고집대로 살다 회개하고 돌아온 저와 여러분에게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곳이 천국입니다.
먼 나라에서 허랑방탕하게 살다 아버지께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느냐? 고 묻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셨습니다. 그처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덕분에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살다 왔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와 허물과 죄에 대해서 다 알고 계시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다 덮었으니 다 용서하시고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천국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는 무엇이 있느냐?면
2. 천국에는 늘 기쁨이 있어 함께 즐거워 합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고 풍악을 울리면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고 즐거워하자 라고 하였습니다.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절 끝에 ---- 그 집에서 풍악소리가 났고 춤추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버지가 베푸는 잔치로 인해서 ”그들“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쁨을 나누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처럼 천국도 그와 같습니다.
잘한 사람 몇 사람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 일등 한 사람, 인기가 있는 사람, 힘있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지 몰라도,
천국에서는 가진 곳 없는 사람도, 꼴등 한 사람도, 게으른 사람도, 세상에서 허랑방탕하게 산 사람도, 병든 사람도, 어린이도 늙은 사람도, 무능력한 사람도 헌신하고 봉사하지 못한 사람, 뒤늦게 교회 다닌 사람도, 죄인들도 모두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 하는 곳입니다.
바울사도는 죄가 클수록 은혜도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만큼 은혜로 패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잘한 사람만 기쁨이 있는 곳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살 때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자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 사람들에게는 합당한 상을 주어지겠지만, 그렇게 못한 사람들도 차별을 받고 실망하고 낙심하는 곳이 아니라 그 만큼의 큰 은혜로 채워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아버지 집에 살진 송아지를 잡고, 풍악을 울리는 잔치가 왜 열렸습니까?
허랑방탕하게 살다 그래도 돌아온 아들 때문에 아버지가 잔치가 열었고 거기에 있는 그들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이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기 전에 허랑방탕 살았던 것으로는 잔치는 둘째치고 매질을 해야 할 판 입니다.
그런데 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이 있고, 모두가 함께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천국이 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지 상관하지 마시고 이제라고 꼭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고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천국에 가시기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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