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나는 가난한 사람과 논쟁하지 않는다" 테라 대표 권도형…루나 대폭락 …
Page info
Writer Mr. Alford Date22-06-11 00:00 Hit35 Comment0Link
-
https://youtu.be/k8JJWilewlk 5- Connection
Body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루나 대폭락 사건과 대표 권도형을 추적한다. 암호화폐 기업 테라를 설립하며 ‘루나 코인’을 만들었던 권도형 대표는 한국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며 영향력과 재력을 자랑했다. 암호화폐 종사자는 “권도형 대표가 대원외고 출신에 스탠포드 대학교도 나온 인재다. 그래서 주위에서는 정말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권도형 대표는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전세계 암호화폐에서 7위까지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루나 코인을 설립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권도형 대표는 트위터에서 “나는 가난한 사람이랑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등 자신만만함과 무례함 사이를 오가며 한국의 일론머스크로 불렸다.
루나 코인의 피해자들은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까지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그렇게 큰 코인이 어떻게 하루만에 백토막이 나고 다시 또 백토막이 난 것인지 모르겠다”고 호소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