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606 석회보르도액 구매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sangrokchemical/products/63259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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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보호장구 착용
1:12 준비하기
2:57 상록-606(상록 보르도액) 살포
3:26 (남은제품) 밀봉하기
5:10 세척하기
5:44 끝

석회보르도액은 생석회와 황산동이 혼합된 친환경 살균제입니다.
유기농업자재로 등록이 된 자재로
유기농 하시는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농약으로도 방제하기 힘든 병을 예방 할 수 있어
1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며,
자가제조의 어려움 없이 상록 보르도액으로 간편하게
물에 희석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함량도 높아 자가제조 보르도액 살포 한것과
비슷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석회보르도액이란...?

친환경 살균제 농약으로 19세기 말 경 프랑스 남부 보르도시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라고 하면 포도의 주산지이기도 하면서, 와인의 고장,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을 했습니다.

와인 하면 보르도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포도 농사를 짓던 농민이 서리(도둑)를 방지하기 위해

황산구리와 석회의 혼합물을 포도에 살포하였다고 합니다.

도둑이 황산구리와 석회 혼합물인 석회보르도액이 살포된 포도를 보자

어?? 이거 뭐가 이래 하얀 게 묻어있어.. 안 먹어.. 다른 집 포도 먹어야지 룰루랄라.

해서 도둑을 막았습니다.

이거 웬걸...........??

시간이 지나자 다른 농가들은 노균병이 걸려 포도 수확을 거의 다 못할 지경이 되었지만

생석회 와 황산동의 혼합물인 석회보르도액 살포를

한 농가만 포도가 건강하게 안 떨어지고 잘 열려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발견된 게!!! 석회보르도액 (생석회 + 황산동)입니다.

19세기면 1885년으로 지금으로부터 136년 전 프랑스의 식물학자 Millardet (밀라흐데)가

포도의 노균병에 유효함을 발견 이후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보호살균제가

바로바로 석회보르도액입니다.

작약 뿐 아니라 많은 작물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감귤 복숭아 체리 자두 사과 배 호두 포도 마늘 양파 고추 인삼
매실 수박 토마토 키위 차 꽃 생강 당근 딸기 배추 등등

탄저병 세균성구멍병 천공병 잉크병 화상병 갈반병 잎마름병
흰가루병 역병 등등 많은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비 오기 1~2일전에 살포
오전 11시~오후 3시(기온 30도 이상) 살포금지
살포간격 보름(15일)
살균제와 살충제는 혼용가능한 제품 사용
수확 20~30일전까지 살포(약흔주의)
겨울철 동결주의(동결시 알갱이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