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0분 동안 2명의 여성 공격, 미아동 살인미수 사건…목격자 "피가 바닥에 고여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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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r. Alford Date22-05-14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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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비오는 날 있었던 미아동 살인미수 사건을 재조명한다. 2004년, 자취방으로 향하던 한 여성은 비오는 날 골목에서 낯선 남자를 만난다. 신고자 박씨는 “밖에서 악 소리가 났다.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그 빗소리를 뚫을 정도로 큰 비명소리가 났다. 일이 났다 싶어서 뛰어나가니 여자가 칼에 찔려있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흉기를 든 남자에게 수십 번을 찔려 의식을 잃었다. 신고자 박씨는 “원래 이렇게 골목이 밝지가 않았다. 당시에는 정말 어두웠다”고 기억했다.
10분 뒤 다른 골목에서 지수 씨(가명)도 범인과 마주한다. 격렬하게 반항했던 지수 씨는 범인에게 18번이나 찔린 뒤 의식을 잃었다. 지수 씨를 목격한 목격자는 “피가 엄청 많이 쏟아져서 비랑 같이 고여있었다. 생전 처음으로 다리가 후들거린다는 걸 느꼈다. 가장 무서웠던 건 가방에서 지갑이 나와있는데 지갑이 그대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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