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쌍무기수 이병주, '미아동 살인미수' 자백…번복 후 무죄 선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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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r. Alford Date22-05-14 00:00 Hit3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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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병주와 미아동 살인미수 사건이 공개된다. 2004년, 미아동에서는 2명의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한다. 비슷한 시기에 연쇄살인으로 검거된 정남규는 “살인을 할 때 흥분이 되고 성취감을 느낀다. 그리고 사람을 해치고 싶은 욕구도 사라진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정남규를 범인으로 확신했지만 권일용 교수는 “범행하는 모습이 다르다”고 말했다. 권일용 교수는 “정남규는 완전범죄를 지향하고 사람을 공격한 후 공격성이 누그러진다. 하지만 이 범인은 분노 표출이 더 크다”고 말했다.
경찰은 8년 만에 범인을 검거한다. 범인은 석촌동 전당포 살인사건, 방이동 살인사건으로 두 번의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쌍무기수 이병주. 이병주는 이외에 명일동 주부 살인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했다. 형사는 “자기가 장기가 마약 투약을 했기 때문에 피해 망상, 환청 때문에 연극처럼 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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