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가평 계곡 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31)가 남편 A 씨에게 저지른 악행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씨의 가스라이팅, 보험금을 노린 친딸 입양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가중될 전망인데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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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유족 측은 23일 뉴스1TV와의 전화에서 "(A 씨 호적에 이 씨가 자신의 친딸 이름을 올렸던 사실을) 사고가 난 후 알게 됐다"라며 "결혼 전이나 결혼 후에도 알지 못했다. 이 씨가 상중에, 장례 첫째날 고백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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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수정 교수의 인터뷰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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