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그알' 부산 감만동 사고 "오버런" VS "페달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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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Tuấn Nguyễn TV Date22-03-05 00:00 Hit3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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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2016년 부산에서 발생한 사고 유가족인 최성민 씨를 만났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최성민 씨 장인 한무상 씨와 장모, 아내, 두 아들이 타고 있었다.
한무상 씨를 제외한 네 사람은 모두 뒷좌석에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탔던 네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한무상 씨는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1년간 병원 신세를 졌다.
한무상 씨는 "그날따라 도로가 엄청 한산했다. 뒤에 아이들이 있으니까 20~30km 서행을 하고 가다가 갑작스럽게 차가 소리를 부앙 빨라지는 소리를 내면서 달리더라.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안 듣더라"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한무상 씨의 과실로 가족이 숨진 것으로 봤다. 차에 제동을 걸면 브레이크등이 켜져야 하는데,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았다는 것. 이에 경찰은 페달 오류로 사고를 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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