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편 조PD 후속방송 포기못하는 이유... 시기는? 사과할 생각 없다... VOD 삭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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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1-23 00:00 Hit1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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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를 기준으로 SBS 공식 홈페이지과 OTT에서는 해당 회차의 다시 보기 영상을 삭제한 상황이다. SBS 측은 피프티 피프티편 다시보기를 중단한 이유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8월 19일 방송된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주요 의혹은 해소하지 못하고 멤버들의 변호인과 가족들의 주장만 비중있게 다뤄 “편파 방송이다”는 항의가 쏟아졌다. 실제로 피프티 편은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내 주요 연예계 단체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도 입장문을 내고 ‘그알’ 제작진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특히 방송 직후부터 ‘내부 관계자’라고 소개된 A씨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 어트랙트 측은 방송서 ‘내부관계자’라며 인터뷰했던 신원불상의 A씨는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어트랙트가 아닌 외주사 더기버스 직원으로, 근무기간이 5개월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트랙트는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A씨가 ‘대역 재연 배우’로 알려지며 파장이 더욱 거셌다. 특히 제작진과 인터뷰한 재연 배우는 남성이었으나, 방송에선 여성으로 성별이 바뀌어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4월 ‘큐피드’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면서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렸다. 하지만 올해 6월, 멤버 4명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8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후 즉시 항고했다.
하지만 멤버 키나가 지난 16일 새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항고취하서를 제출한 뒤 어트랙트 복귀를 선언했고, 어트랙트 역시 나머지 3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화 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은 키나의 이탈 후에도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트랙트와 계속 싸울 것을 예고했다.#피프티피프티 #안성일#전홍준#더기버스#어트랙트#큐피드#저작권#아란#새나#키나#시오#백진실#조정#가처분#그것이알고싶다#그알#편파방송#주호민# 파괴왕# 침착맨# 특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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