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광명 토막살인사건’

풀숲에서 ‘사람의 몸통’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한 시민.
경찰이 확인해 보니 시신의 머리나 손이 없어 신원 파악이 힘든 상황.
불에 탄 채 발견된 몸통 주변에서 ‘타다가 만 종이’를 발견한다.

“급하면 이 전화번호로 연락 주세요.”라는 메모가 적혀있다.

하늘이 있는 것인가? 불구덩이에서 다 타지 않은 이 종이에서 발견된 메모가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
번호의 주인은
다름 아닌 홍익대학교 대학생 도 OO, 수석으로 전액 장학금 입학,
IQ는 140 이상 되는 수재였다.

피해자는 그의 외삼촌.

가난한 홀어머니 아래서 중학교 졸업 후 일찍 돈을 벌면서 검정고시로 대학까지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한 도 군.

외삼촌과 도 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재판장에 증인으로 등장한 한 사람.
그가 오열하며 외친 한마디에
이 가족의 얽히고설킨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진다.

도 군은 과연 외삼촌을 살해한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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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준, 범죄없는 그날까지 달린다.

#김복준 교수(전 형사)
- 건국대학교 법학 박사
- 유튜브 김복준의 사건의뢰 진행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전 국립중앙경찰학교 교수
- 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 과장

#홍유진 박사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심리학) 박사
- 진술분석센터 트루바움 수석 연구원
- 전라북도 권역 경찰서 소년범 심리전문가
- 충북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 중앙대, 한양사이버대 심리학과 외래교수

# 염건령 교수
-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 한국범죄학회 부회장
-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 경찰청 수사연수원 외래교수
-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탐정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