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사태] 피프티 몇백억 손배소 감액없고, 배째라 안돼!! 부모 재산 60프로 추심 가능!!
Page info
Writer Date23-08-29 00:00 Hit27 Comment0Link
-
https://youtu.be/DHY51RZNd-M 3- Connection
Body
전 대표는 법원의 기각 명령이 결정된 직후인 28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 인터뷰에서 “두 달 동안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다”면서 “기각 판정이 난 걸 보니까, ‘그래도 억울함을 받아들여줬구나’ 싶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이 주장한 ‘정산 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의무 무시’, ‘지원 부족’ 등 3가지 주장에 대해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모두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소송 비용 역시 피프티피프티 측이 부담하게 됐다.
법원은 이들이 낸 자료를 검토했으나, 양측의 신뢰관계가 파탄났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전 대표는 “많은 대중들이 저를 회사를 응원해주셔서 진짜 눈물나게 감사하다”면서 “나도 잘되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모래알처럼 응원을 해드려야 되겠다. 앞으로 외면하지 않고 이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 대표는 멤버들을 강탈하려 한 세력으로 지목한 더기버스에 대한 법적 대응은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전 대표는 “무엇보다도 멤버들이 복귀하길 원한다”면서 “특히 한류의 발전에 저해되는 음해 세력들, (그룹을) 강탈해 가려는 세력들한테 경종을 울리는 좋은 판례로 꼭 남았고, 교훈이 되길 원한다”는 속내를 밝혔다.
한편 기각 판결에 대해 피프티피프티 측 변호인은 이 날 “판결문을 받은 후 멤버들과 상의해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2∼3일 내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피프티피프티 #안성일#전홍준#더기버스#어트랙트#큐피드#저작권#아란#새나#키나#시오#백진실#조정#가처분#그것이알고싶다#그알#편파방송#주호민# 파괴왕# 침착맨# 특수교사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