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동네한바퀴] 고집 있다 옛 도심 - 대전 선화동·대흥동 3부 / KBS 201911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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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08 00:00 Hit5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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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을 걷다 요란한 쇳소리에 걸음을 멈춘 배우 김영철. 오래된 공장을 들어서자, 팔순을 훌쩍 넘긴 어르신이 칼을 갈고 있다. 칼자루에는 대전과 함께 어르신의 이름 석 자, 그리고 어르신의 나이를 대신하는 쥐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곳의 칼은 나무로 손잡이를 만들어 가볍고, 날을 한쪽만 갈아 잘 드는 것이 특징.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칼갈이부터 시작해 좀 더 단단한 칼을 만들고자 한평생 칼에 인생을 걸었다는데. 오직 한길만 걷는 어르신의 뚝심은 아들에게로 전해지고, 또 그 아들의 아들까지 이어져 지금은 3대가 칼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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