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기도 양주시 소재 곰탕·수제떡갈비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기다렸다, 이 계절 – 경기도 양주’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양주 일대를 찾아,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겨울 놀이터들을 방문하고, 따뜻하게 반겨주는 이웃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곰탕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양주 광적면 가납리, 가래비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경력은 짧아도 맛은 자신 있다는 신참 사장이 운영하는 곰탕집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 오늘저녁’을 통해 한우곰탕·떡갈비 맛집으로 두 차례 소개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수 정식 데뷔를 앞뒀었던 록커(록발라더) 출신의 장발 사장이 끓여내는 곰탕과 서비스로 내놓는 수제떡갈비로 인기를 모으는 모습이다. 곰탕 외에도 불곰탕, 모듬곰탕, 도기나탕, 수육, 수육전골, 육회비빔밥, 육회 등 다양한 메뉼ㄹ 판매한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