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인천 강화군 소재 강화도 향토음식 젓국갈비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23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진심에 반하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크다는 섬 강화도 일대를 찾아 곳곳을 누비면서 바닷바람에도 열정이 식지 않은 이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젓국갈비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강화군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강화도의 향토음식을 만날 수 있는 식당이다. 앞서 ‘2TV생생정보’, ‘6시 내고향’, ‘MBC파워매거진’, ‘함께 사는 세상’,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등장한 바 있다. 젓국갈비 외에도 돌솥굴밥, 돌솥정식, 두부안주, 순두부백반, 무낙지, 돼지갈비, 삼겹살, 뚝배기불고기, 해장국, 육개장 등을 판매한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