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에 용산방앗간에 다녀왔어요.
저희 집에서 차로 40-50분정도 걸리는 먼 거리예요.
떡이 맛이 있으니까 주위에 소개도 하고 자꾸 가요.
30년 이상 떡집을 하셔서 그런지 떡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요.
용산방앗간의 대표떡인 영양떡은 가기 전에 전화해서 미리 예약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는 영양떡 4팩, 기증떡 4팩, 절편 1팩, 떡볶이 떡 1봉지, 떡국 떡 1봉지 등
모두 사만원어치 샀어요. 사장님이 인심이 좋으셔서 덤도 주셨고요.

용산방앗간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맛있고 품질이 좋은 떡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쌀은 국산쌀을 사용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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