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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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6-17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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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q2NcvImHAM 2-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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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을 넣지 않았는데..왜 그렇지?"
그제서야 알았죠
비밀은 육수 였어요.
보통은 쌀뜨물이나 시판 육수를 사용하시는 가게가 많다고 하는데
그렇게 끓여도 맛은 있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장사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육수를 저희집 만의 고집으로 끓였어요.
남해 멸치나 그해그해 좋은 멸치를 고르고,
다듬고, 볶고,
센불에서 90분 끓여내는걸 2~3일에 한번씩 반복합니다.
이유는,
그렇게 해야 비린. 맛 없이
맑고 깊은 시원한 맛이 나기때문이죠.
솔직히 말하면 그시간과 정성 고객님들이 다 알아보지 않으실꺼라는 것은 알지만
하지만 저는 입에 한 숟갈 넣는 순간
우아~~ 대박 이란 탄식이 저에게 증거이고 지금까지 버티게 해 준 힘입니다.
고깃집이지만 된장찌개까지도 대충 만들고 싶지 않고 마무리까지 "잘 먹었다"라는 후기가 보이지 않는 노력과 땀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더 나은 한우예찬이 되도록 저희가 더 잘하겠습니다.
된장찌개는 된장을 먼저 넣어 끓이면 텁텁하고 깔끔하지 않아서 저희는 야채를 먼저 넣고 야채수가 나온후 된장을 넣고 끓인후 마지막에 약간의 꿀을 넣어서 달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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