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유기견 학대#야탑유기견학대

3월9일 예방접종차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이쁜 말티즈 두아이를 만났다..

분당 야탑 장미마을 2단지에 옥상에 묶여있는 두마리의 강아지들 짖음으로 민원으로 인해 수내동  보호소까지 오게된 두아이....몇년전 궁금한 이야기Y 인터뷰 하셨던  원장님은 동일범라고 확신하셨다..

무료분양사이트를 통해 입양해서 학대하고 버리기를 반복했던그는 동물단체들이 고발도 들어갔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정을 받았었다...그는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양을 반복하고 았다니 너무  소름돋고 화난다..

다행히 보호소까지 오게된 말티즈 모녀가 좋은 가족을 만나서 꽃길만 걷기를 바라며..앞으로 희생되는 아가들이 없도록  강력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반드시 법개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