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사극 전문 배우의 '현대판 고려장' 충격! 1300만원 요양비 미납에 방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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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1-23 00:00 Hit5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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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b05AttZj9E 3-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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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228265
스크립트: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극 전문 배우의 충격적인 가족사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7일 방송에서는 폐업을 앞둔 요양원에 1년 넘게 요양비가 밀린 채 방치된 최순남(가명)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미납된 요양비는 1330만원에 달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할머니의 아들이 80년대 초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했던 유명 배우라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아들이 노모를 요양원에 방치한 이유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아들의 지인들을 통해 그의 사업 실패와 현재 행적을 파악하려 했습니다. 할머니는 흐릿해져가는 기억 속에서도 아들의 전화번호를 잊지 않으려고 메모해두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할머니의 연금이 아들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이 포착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작진은 노인 보호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할머니를 도왔고, 다행히 아들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아들은 요양원 채무 때문에 찾아뵙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채무를 상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은 할머니의 통장을 재발급하여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이후 경찰 수사를 통해 학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은 유명 배우의 가족이라는 배경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현실을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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