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궁금한이야기 #재미있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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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8-24 00:00 Hit6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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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은 혼동을 막기 위해 붙여지는데,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인 사람은 호주 기상대에서 근무하던 클레멘트 래기였다. 그는 폭풍우가 발생하면 평소 싫어하던 정치인이나 지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미국 공군과 해군에서 태풍의 이름을 정했는데, 이들은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아내 또는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는 아시아태풍위원회가 아시아 각국의 고유 이름을 사용하여 태풍의 이름을 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나리, 너구리, 장미, 고니, 미리내, 메기, 노루 등이 있다. 주로 작고 연약한 동식물의 이름을 사용하여 태풍의 피해가 적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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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ing,
목소리,자막, V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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