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토요일
“100% 조작” 아임뚜렛 지인 증언→‘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 경찰 신고까지(종합) | Careful Place
뚜렛증후군 유튜버라는 '아임뚜렛'이 사실은 멀쩡히 군생활까지 마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월 1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뚜렛증후군 유튜버로 알려진 '아임뚜렛'을 둘러싼 의혹을 다뤘다.지난 12월, 라면 먹는 영상 하나로 한 달 만에 조회수 400만을 기록한 주인공은 바로 뚜렛증후군을 앓는다는 유튜버 '아임뚜렛'이다. 심한 틱 장애 때문에 요리나 미용실 가기 등 모든 일상이 험난한 도전이었지만, 이를 보며 사람들은 용기와 위로를 받았다. 한달 만에 그는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던 장애인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스타가 된 것이다.그러나 '아임뚜렛'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댓글에 등장하면서 모두 혼란에 빠졌다. 본인은 그의 틱 증상을 전혀 본 적이 없었다는 것. 이에 사람들은 '아임뚜렛'의 영상이 조작된 것은 아닌가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다음날 '아임뚜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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