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PICK]밤마다 양동이를 두드리며 소음을 일으키는 사람들! 다름아닌 동네 주민들이라는데... 대체 그들에겐 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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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3-15 00:00 Hit7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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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7시면 엄청난 굉음으로 동네가 떠들 석 하다는데
양동이 등을 두드리며 소음을 유발하는 이들은 다름 아닌 동네 주민들이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조용한 동네가 시끄러워진 건 지난 8월 김정순(가명)씨가 이사 오면서부터라고 한다.
정순 씨가 매입한 집은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다세대 주택!
이곳에서 극심한 악취를 풍기며 짖어대는 개들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주민들이 시위에 나선 것이다.
오래전부터 수차례 정순 씨에게 항의를 했지만 피해는 더 커져만 갔다는 주민들!
얼마 전에는 주민 370명의 서명을 받아 구청에 민원까지 넣었다고 한다.
마침내 지난 11월초 구청에서 확인한 정순 씨의 집안 상황은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개 45마리, 고양이 11마리가 살고 있었던 것이다.
주민들은 정순 씨가 집을 사육장으로 사용하며
정작 본인은 가족들과 함께 인근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소문만 무성한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제보자들 #민원 #악취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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