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베 애낳을 13세女 구함" 현수막 내건 60대 황당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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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베 애낳을 13세女 구함" 현수막 내건 60대 황당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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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좋은 소식 Date22-03-18 00:00 Hit3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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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앞에서 '희생종 모집' 현수막을 게시해 논란을 빚은 60대 남성이 자신은 "양심적으로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대구 달서구의 한 여고 앞에 트럭을 세워놓고 '희생종 모집' 현수막을 붙였던 A씨를 추적했다. 해당 현수막엔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 구한다. 이 차량으로 오라"는 글이 붙어있었다.

'여고생들이 불안해한다'는 지적에 A씨는 "불안할게 뭐 있으냐"며 "부모하고 상의된 사람만 만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경찰에서도 "여자 부모가 동의하면 죄가 안 된다"고 항변한 바 있다.



여성 취재진이 A씨에게 전화를 하자 "어린나이가 아닌것 같다. 나는 어렸으면 좋겠다"며 "내가 꼭 아이 낳아야하는 사정이 있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취재진을 불러들였다.

A씨는 여성 취재진에게 증권예탁원에서 발송한 우편물을 보여주며 "주식을 갖고있다. 돈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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