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명탐정들 나셨다" 후원자들 비웃으며 조롱한 '경태희아부지' 여자친구 - Star News

본문 바로가기

궁굼한이야기Y

궁굼한이야기Y

"방구석 명탐정들 나셨다" 후원자들 비웃으며 조롱한 '경태희아부지' 여자친구 - Star …

Page info

Writer Aniebenma Date22-04-08 00:00 Hit21 Comment0

Body

"다 제가 한 거라고요. 제 이기심 때문인거죠. 어떻게든 빚을 막고자했던 이기심?"
지난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태희 아부지' 후원금 먹튀 논란에 대해 조명했는데요.
경태, 태희 견주 김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빌리고 다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금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명목은 경태와 태희의 병원비였습니다. 제작진이 해당 동물병원을 방문, 문의한 결과 병원비는 약 200만 원이 조금 넘는 정도였는데요.
그동안 김 씨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던 인물은 여자친구(최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 지인은 "여자친구가 일이 없어 놀고 있었다. 여자친구는 자기네 강아지니까 그걸로 돈벌이가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 같다. SNS도 다 여자친구가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PD의 인터뷰를 거부한 김 씨와 달리 최 씨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 씨는 "(남자친구가) 저처럼 멘탈이 강하지가 못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 일이 왜 터진 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휴대전화에 나온 화면은 토토가 아니라 게임이다. 어이가 없다. 방구석 탐정들 나셨다"며 김 씨의 불법 도박을 의심한 후원자들을 비웃고 조롱했는데요.
이어 "다 제가 한 거다. 제 이기심 때문이다. 어떻게든 빚을 막고자 했던 이기심"이라며 "다시 갚아주면 되니까. 아무 생각 없었다. 그렇게 처음에 시작한 500만원이 4000만원이 된 것"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습니다.
PD가 경태와 태희의 상태를 묻자, 최 씨는 "많이 좋아졌다. 보고 싶냐"라며 웃음을 흘렸는데요.
PD는 "그 웃음의 의미는 (뭐냐)"고 되물었고, B씨는 "그냥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길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어이없게했죠.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정리해서 올릴 거다. 참 인터넷 세상이 무섭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 씨를 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사진출처=궁금한 이야기 Y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4,293건 66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527
어제
1,853
최대
33,570
전체
9,506,816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