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기자]'궁금한이야기Y'에서직원을폭행해숨지게한사건에대해조명했다.SBS시사교양프로그램'궁금한이야기Y'15일오후9시방송된SBS시사교양프로그램'궁금한이야기Y'에서는학수(가명)씨의동생인김명수(가명)씨는,형의목소리가아니라며사건당시음성을듣고황당해했다.'너같은XX그냥죽어야한다'는거친음성에연신잘못을비는형의목소리에힘들다고자리를피한후"너무화가많이나요.진짜화가너무많이나요"라고눈물흘리는그."너무답답하네요,진짜너무많이화가나고요"라며명수씨는계속해서눈물을보였다.명수씨는지난해형을잃었다.무척건장한체격이었던명수씨의형학수씨는,몰라보게야위어싸늘한주검으로발견됐다.그는"저는진짜형님돌아가셨다고했을때안믿었어요.형님이그냥나는,순간적으로교통사고나서그랬나?"라고울먹였다.사고를당했나했으나시신의상태를보고서사건의형태일것이라짐작했다는동생."돌아가셨을때봤는데,피부가무언가로인해서이렇게껍질이그냥없어요.벗겨놓은상태.전부다멍이고이렇게찢어져있고얼굴도찢어져있고.이거경찰서에서고문한건가?"라고명수씨는시신을봤던때를얘끼한다.서울대법의학교실유성호교수는"여러군데멍이라든지이런게누적되어심장에무리를주는거죠.굉장한극심한통증에의해서심장에영향을끼쳐사망할수도있고요"라고말했다.최초출동한119대원은"눈위로이쪽에멍이있었고양쪽눈엔부은게있었고그다음에얼굴중간에이런데다상처가있었던걸로기억합니다.어떻게된거냐고신고자에물었더니그전날에좀다툼이있어서다리를몇번쳤다고하더라고요"라고증언했다."그현장에도착했을때는신고자가사설구급차안에서심폐소생술을하고있었습니다.명백한사망인상후사후강직이있었지만심폐소생술을하고있었습니다"라고최초출동한119대원은말했다.학수씨를폭행하고죽인후심폐소생술을진행하던그는사설응급구조단의대표박사장이었다.그는왜회사직원을폭행하고죽음에이르게한것일까. 직장동료세명을제작진이만났다.그들은하나같이박씨의폭행이전부터무척심했다고얘기했다.아주오래전부터학수씨를상습적으로폭행했다는박씨.증거사진도남아있었다.사망한날도평소와다름없이아주사소한일에서시작됐다한다.SBS시사교양프로그램'궁금한이야기Y'는매주금요일오후9시방송된다. Tag#궁금한이야기y전화테러#궁금한이야기y정인이#궁금한이야기y기훈#궁금한이야기y먹튀#궁금한이야기y다정한부부#궁금한이야기y뷰티#궁금한이야기y기훈씨#궁금한이야기y소망이#궁금한이야기y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