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기자]‘궁금한이야기Y’에서79살김목사가30대지적장애소희씨를모텔방에서축복기도라는이름으로성관계를했던사건을조명했다. 27일방송된SBS‘궁금한이야기Y-523회’에서는소희(가명)씨는30살이넘는성인이지만어린아이의생각을가지지적장애인이었고그런소희씨를축복기도를해준다는이름하에김목사는12년간성폭행을한이야기나왔다. SBS‘궁금한이야기Y’방송캡처소희씨가20살되던해에부임한김(가명)목사는축복기도를해주겠다고하며자신을불러냈다고했는데김목사는자신을과수원창고로불러내서성관계를했다고고백했다.소희씨는성폭행을당한다는인식은없었지만김목사의축복기도가싫었고김목사는거부를하면사탄에게저주를받을거라고위협을했다고했다.그런데소희씨가결혼을하고이사를했는데연락이와서"대구에갈테니모텔로와라"고했고임신했을때도,아기를낳고도소희씨를찾아왔다고했다. 그런김목사의성폭행은12년간이어졌고친구인현주(가명)씨는이상한생각이느껴져서소희씨에게듣게된사실로경악을하게됐다. 79살의김목사는소희씨보다46살이나많은할아버지뻘이었고게다가지적장애까지가진소희씨를성폭행한것은정상적인사람이듣기로는너무도분노할일이었다. 김목사는현주씨가알게되자소희씨에게전화해서"너도죽고나도죽었다.축복해준걸어쩌자고"라고하면서오히려화를냈다.또12년간의비밀로간직하며모텔방에서축복기도를했다는김목사는제작진에게자살을암시하는문자를보내면서시청자들에게놀라움을줬다. SBS‘궁금한이야기Y’는매주금요일밤8시55분에방송된다.Tag#궁금한이야기Y#12년간의목사의성폭행#지적장애인목사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