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사랑이라던 '다정한 부부' 카메라 뒤에선…"'궁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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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hayhay137 Date20-12-18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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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h5DJTpmnQ 8-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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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나이차를 극복해 화제가 된 유튜버 '다정한 부부'의 의뭉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통해 공\r
개됐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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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74살 아내, 38살 남편 '다정한 부부'가 출연해 각종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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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부'는 3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8년 간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진 유튜버다. 이들은 각종 먹방 영상을 게재 단숨에 화제의 유튜브로 거듭났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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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당초 나이차이를 묻자 "20년 넘게 차이 난다"고 대답했지만 실제론 36살 차이가 나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또 한 댓글을 통해 아내가 티켓 다방(불법 성매매 업소)을 운영했으며 빚을 갚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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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정한 부부'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나이차를 조금 줄였지만 부부라는 사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법적 혼인은 '아직' 하지 않았지만 8년 째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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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꼬마신랑은 38살이고, 저는 74살"이라며 "같은 돼지띠"라고 했다. 부부인척 연기한다는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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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다방 의혹에 대해 아내는 "말 그대로 전설이다. 주인이 성매매 시키는게 티켓 다방 이야기 아니냐. 옛날 이야기다. 그 사람들은 그전에 했던 사람인가보다. 우리는 그런거 모른다"고 발뺌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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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그런 말 (유튜브 하면서) 처음 들어봤다. 동해시 묵호에서 태어났다. 한국 사람이다"라고 반박했다. 아내는 "내가 음식을 잘 못해서 파를 미역국에 넣었더니 중국 사람이 아니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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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사실혼의 증거로 과거 임신을 시도한 진단서를 내밀었다. 아내는 "나이 차이가 있어서 내가 가고 없어도 아가야 데리고 살라고 노력했다. 생리를 62살 때까지 해서, 68살 때 시험관으로 아이를 가지려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당시 애를 가져도 위험하다고 해서 그냥 왔다"고 덧붙였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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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보자는 '다정한 부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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