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G5가 화면을 막아놓고 영상을 찍어 올려서 음성밖에 안들리네유. 글자가 많습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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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이야기Y 방영직후- PD와 윤지오의 통화.
윤지오는 인스타그램에 SBS PD와의 통화내용을 올렸다.
(왜 스스로 이런 것을 올리는지 아직도 노이해)

결론적으로는 진술의 진위 여부를 이야기하고자 하기보다는,
자신의 모습이 우습게 보여서 힘들고 서럽다.

아직도, 자신의 잘못보다 국민 탓, 언론의 탓을 하는 윤지오.

처음부터 진실성있게 이야기했더라면,
후원금을 모으는 과정이 바르고, 정확했더라면.
그리고 처음에 관심있게 물어봐주는 사람들에게,
갑질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

사실 처음부터 뻔히 보이는 거짓말,
미심쩍음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인데, 아마 무시했을거다.
용기 낸 사람에게 굳이 상처주고 싶지 않았기때문이니까.

하지만 그녀는 지금 이 결과를 스스로 초래했다.
정도를 모르고 끝도없는 거만함과 허풍, 그리고 허언까지 ...
순간적인 관심과 후원금에 스스로 도취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 눈앞의 거짓말을 덮고, 덮고, 또 덮고....

잘못한 일에 대해 반드시 벌은 받았으면 한다.

앞으로 조금 더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