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연쇄 마스크 폭행 사건, 마을버스 기사의 목을 물어뜯은 남자 택배기사를 폭행한 사건 아파트 입주민에게 체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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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timeee2009 Date20-07-09 00:00 Hit3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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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진 연쇄 마스크 폭행사건의 내용이 파헤쳐졌다. 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03회’에서는 코로나19가 순식간에 전세계를 장악했지만 바이러스보다 빠르고 무섭게 전파되고 있는 참극을 소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웃 간의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모두가 입을 막은 채 집과 직장만 오고 갔다. 최근 공포 영화 속에서 등장할 법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좀비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람의 목을 물어뜯은 남자의 피해자는 마을버스 운전기사였다. 마스크를 안 쓰고 버스에 오르는 남자에게 기사가 마스크를 써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고 했을 뿐인데 다짜고짜 기사를 폭행하고 목덜미를 물어 뜯어버린 것이다. 가해자를 포함한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걱정했던 기사의 배려가 오히려 잔혹한 폭력이 되어 돌아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고 말했다. 남자는 버스기사와 함께 버스에서 내려서 기사의 목을 물어뜯었고 살점이 뜯겨져 나가는 부상을 입게 됐다. 또한 잠시 마스크를 내렸다는 이유로 택새기사 형제를 폭행한 아파트 입주민이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이유로 욕설과 고함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 또 40억대 아파트에서 보언업체 직원에게 체온 측정을 거부하고 폭언을 하고 전출 명령까지 받았고 지하철에서도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이유로 욕설과 고함이 오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아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
#궁금한이야기Y, #연쇄마스크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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