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아니야"…'궁금한이야기Y' 케이크 표절 논란 카페 주인,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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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아니야"…'궁금한이야기Y' 케이크 표절 논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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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NY News Date21-01-18 00:00 Hit1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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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분당 케이크 표절 사건이 시선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디저트 가게에서 일어난 케이크 표절 논란이 방송됐다.  분당에서 한 수제 케이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전직원 B씨에 대해 "열심히 일해서 예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돌연 일을 그만둔 B씨는 다른 곳에서 카페를 오픈해 운영 중이었다고.  이에 B씨는 A씨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 이순간에도 저희 케이크를 사 먹었던 사람들 댓글까지 공격하고 있다. 정정글을 부탁하겠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B씨 남편 역시 "저희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작정하고 뺏어간 것처럼 호도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의 딸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가게 케이크가 표절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이크 종류와 모양을 흡사하게 한 것은 맞다. 실수라고 생각하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카페를 개업하기 위해 나온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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