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자신의 딸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한혜진은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C들이 "아이 몇 만들었냐"라며 묻자 한혜진은 "하나밖에 못 만들었다. 후회된다"라며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신동엽은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다"라며 밝혔고, 서장훈은 "누굴 좀 더 닮은 거 같냐"라며 질문했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아기 때는 친가 쪽을 더 많이 닮았었는데 점점 크면서는 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의 딸에 대해 박하선은 “딸을 실제로 봤다. 너무 예쁘다.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임수향 역시 "엄마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기성용과 함께 찍은 딸 사진을 보면 실제로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아 큰 눈과 오똑한 코 등이 눈에 띕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 너무 예쁠 듯”, “한혜진 닮았으면 예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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