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의 소개팅에서 서로 호감을 느낀 가운데 소개팅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승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소개팅에 나섰는데요. 김승수의 소개팅녀는 52세인 김승수와 14살 연하의 강민수인데요. 강민수씨는 판교에 있는 IT기업 인공지능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소개팅녀는 과거 김승수의 팬이라고 고백했는데요. 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 좋아한다고 말하자 정장을 입고 온 김승수는 니트로 갈아입고 오면서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승수는 소개팅녀에게 “처음 봤을 때부터 사실은 한국 사람같지 않았다”면서 “약간 혼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소개팅녀는 “가끔 그런 말을 듣는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김승수는 “저는 한국하고 천국이랑 (혼혈인 줄 알았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소개팅녀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식당에서의 결제를 소개팅녀가 미리 해놓자 김승수는 당황해했는데요. 이에 소개팅녀는 “오빠가 다음에 사면 되죠”라고 말해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승수 잘 되길 바래요”, “김승수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승수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