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군 신혼 집들이에서 ‘짠트 시그널♥’이 펼쳐졌다. 6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군♥한영 부부의 신혼집에서 펼쳐진 리얼 로맨스가 공개된다. 이날 임원희, 이상민, 최진혁은 ‘결혼 3개월 차’ 박군의 러브하우스를 찾아갔다. 특히 깨가 쏟아지는 박군♥한영의 모습과 괜히 눈치를 보는 임원희, 이상민의 모습이 비교돼 웃픔(?)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집들이 손님들이 방문해 분위기가 반전됐다. 바로 미모의 한영 친구들이 놀러 온 것이다. 한영 친구들의 등장에 임원희는 “오실 줄 알았으면 옷을 잘 입고 왔을텐데”라며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한영 친구들 앞에서 매너와 허세로 무장한 이상민, 임원희가 서로를 디스하는 동시에 잘생긴 동생 최진혁을 철저히 견제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상민은 여심 저격 디저트 요리로 적극 어필에 나서 관심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