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박성준 #미우새 #김건모예언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파경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둘은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만나 인연이 되었다
2019년 10월 양가 상견례 다음날에 바로 혼인신고를 할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를 통해 노총각 일상을 보여주던 김건모가 13살 차이의 신부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당시 큰화제가 되었다
결혼식을 준비중이었으나 갑자기 김건모의 사생활이 폭로되었고 각종 루머와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다
그러다 접대부 여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까지 했는데, 이 사건은 작년에 무혐희로 결론이 났다
여러 송사로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채로 신혼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사생활 논란 이후 콘서트와 광고 마저 취소되어 김건모의 상황이 좋지 못했다고 한다
부부의 사이도 소원해지며 한 매체에 따르면 두사람의 파경은 이미 오래되었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었고 남남이나 다름 없이 지내왔으며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제는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햇다고 한다
현재는 구체적인 합의를 진행하며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한편 2019년2월에 미운오리새끼에 관상가 박성준이 출연했는데,
김건모의 결혼과 파경을 예측하였는데, 지금와서보니 예언이 적중했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