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오민석 지인과 소개팅.."비법 공부해왔다" 폭소 [★밤TView]-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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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HƯNG TV Date22-06-05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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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영옥과 전원주가 딘딘의 집에 방문했다.
평소 김영옥과 친분이 있던 딘딘이 최근 영화 말임 씨를 부탁해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된 김영옥의 축하 파티를 열어주려 한 것. 김영옥은 2살 어린 동생이자 62년 지기 전원주와 함께였다. 지상렬은 전원주의 검소함을 극찬했고, 김영옥은 이에 "나는 반대다. 본인한테 너무 짜다"며 표정을 찌푸렸다.
지상렬은 "건물도 있으신 걸로 아는데"라 물었는데, 전원주는 "아들이 뺏어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영옥은 이에 "지가 줘놓고 뺏어갔대"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전원주는 "80이 넘어가면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된 거다"고 푸념하며 화제를 돌리려 했는데, 딘딘은 갑자기 "80에도 사랑은 싹트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주는 웃으며 "영옥언니 형부가 얼마나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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