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균상, 연예계 원톱 주당 도전? “친구랑 둘이 소주 30병 마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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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Сергей Недоруб Date22-05-29 00:00 Hit1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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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윤균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윤균상은 연예계 대표 애주가다. 친구와 둘이 소주 30병을 마신 적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주량을 자랑한다고.
애주가답게 술과 친숙한 윤균상은 ‘병뚜껑 공예 기술사’로도 통했다. 이에 윤균상은 “원래도 손으로 꼼지락 대는 걸 좋아해서 티슈로 장미를 만들거나 이것저것 많이 만들곤 한다”며 반전매력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이성들에게 어필을 많이 한다” “조기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며 짓궂게 웃었다.
한술 더 떠 과거 윤균상이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나래’ 이름이 담긴 병뚜껑을 선물했던 점을 들어 “진짜 박나래가 맞나? 이나래나 김나래 아닌가? 아니면 아예 나래 아닌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모벤져스를 웃게 했다.
한편 윤균상은 직진남으로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스타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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